가방을 가볍게 머리는 무겁게 해줄 리디 페이퍼 3세대

드디어 기다리던 리디페이퍼 3세대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전 세대가 2017년에 나왔었고 크기도 7.8인치로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 기기이지만

오래들고 있기엔 불편할수 있지요.

저는 아이패드도 미니를 쓰는데 미니는 계속 들고 책을 보기엔 약간 부담스럽지만

오히려 영상보는데는 참 좋은 기기입니다.

하지만 책은 또 다르죠.

가벼울수록 좋은것이것이죠~~

솔직히 더 작아질줄은 몰랐는데 6인치라면 요즘 핸드폰이 

6인치로 나오니 정말 부담없는 크기입니다.

그리고 전자잉크의 장점은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독성은 한번 써보신분들이면 다들 인정하는 부분!

 

리디페이퍼 프로와 리디페이퍼 3세대의 차이점은

더욱 빨라진 페이지 넘김 속도

또렷해진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페어링

색온도가 조절되는 프론트라이트

설정의 다양화

배터리 용량 1500mAh

거기에 무게는 167g정도입니다.

정말 가벼운 무게가 되었습니다.

 

 

터치감도 향상되어 넘기는 맛도 생기고 액정의 촉감이 매끄럼지 않아

손가락의 촉감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 은 상하 베젤이 좀 있다는 것인데

핸드폰이 아닌 태블렛은 어느정도의 베젤이 있어야 손으로 쥐는데 

조금더 안정감을 갖을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베젤리스가 유행이 될것인데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존 리디페이퍼를 쓰셨던 분들은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어보이나

그래도 얼리어답터의 성격을 갖으시거나

새로운 리디페이퍼를 구입하실 분들께는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리디페이퍼 RIDIPAPER 전자책 단말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