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만달로리안 시즌2 3화(11화) 후계자 후반부 리뷰〰

후반부 리뷰를 다 보시면

맨 아래 만달로리안 시즌2를 보실 수 있는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보다 영화 같은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1화 간단 리뷰와 심층 리뷰~

 

 

 

갇혀있는 만도를 공격하는 문어대가리.

인정사정 없이 무게를 싦어서 공격하려고 하고 있네요;;

 

 

 

그때 등장하는 만달로리안들.

파란색의 갑옷을 입고 있는 만달로리안 3명이 나타나 

만도를 구해줍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만도를 꺼내 주는데..

안에 베이비 요다가 있다고 구해달라고 하는 만도.

 

 

만달로리안 하나가 들어가 안에 있던 

마마코어를 처치하고 베이비 요다의 유모차를 꺼내옵니다.

 

 

 

유모차를 박살내고 베이비 요다를 꺼내서

만도에게 전달합니다.

누가 보아도 우호적인 만달로리안족인 듯합니다.

 

 

 

베이비 요다의 무사한 모습을 보고 안도하는 만도.(라임 좋네요.ㅎㅎ)

 

 

 

누가 봐도 자기소개하려고 정렬해 있는 세명의 만달로리안.

 

 

 

그런데 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헬멧을 벗어버리고

만도는 이들에게 너희는 만달로리안이 아니구나라며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판단합니다.

만달로리안은 절대 헬멧을 벗거나 남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만달로리안이 맞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만달로리안 대학살의 사건 이후로 

살아남은 종족입니다.

만달로어를 따르고 만달로리안의 지배령을 이행하는 상징인

다크 세이버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만달로리안이 Bo Katan.

바로 후계자입니다.

 

Bo Katan은 스타워즈 에니 클론 워즈에 나왔으며 성우가

지금의 배우라고 전해져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Asoka를 만나고 같이 전투도 한 적이 있습니다.

Bo Katan의 인기가 많아서 보바펫이나 만달로리안처럼 

스핀오프 드라마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Bo Katan는 만도에게 넌 워치의 후손이냐고 묻는데

아마 데스 워치를 말하는 것으로 공화국 시절의

만달로 어의 극렬파로 평화적 중립을 반대한 세력으로 보입니다.

(데스 워치는 옛날 방식 그대로 조직을 세우려고 합니다.)

 

만도는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것을 알고 배에서 떠납니다.

 

 

 

 

로켓은 참 활용도가 좋은 것 같네요.

 

 

 

멀리 항구에서 지켜보는 만도.

배를 처리하고 다른 만달로리안도 이탈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져 거리를 걷는 만도에게

또 다른 문어대가리들이 나타나 둘러싸게 됩니다.

낮에 죽은 문어대가리의 형이라고 하며 

복수하러 만도를 공격하려 하지만

Bo Katan의 무리가 나타나 또 한 번 만도를 도와줍니다.

역시 엮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만도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리고 가는데

자신들의 속 샘을 드러내는 Bo Katan.

 

 

 

트래스크는 블랙마켓(암거래를 뜻하는 듯) 항구로

만달로어에서 약탈된 무기들은 거래하는 곳입니다.

이들은 그것들을 찾아 자신들의 고향을 재건하려고 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그 후 유일한 후계자인 Bo Katan을 왕좌에 앉히는 게

그들의 임무이자 목표인 것이죠.

 

 

 

Bo Katan은 베이비 요다의 종족이 있는 곳을 알려줄 테니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것은 제국의 화물선 탈취입니다.

고잔티안에는 하나의 분대 정도고 사격은 형편없다고 합니다.

 

 

 

그들을 돕기 전에 만도는 할 일이 있습니다.

 

 

 

자신이 도움을 줬던 개구리족에게

베이비 요다를 맡기기로 합니다.

 

 

 

흔쾌히 맡아주기로 한 개구리족...

부디 알도 잘 지켜지길 바라게 되네요;;

 

 

 

베이비 요다의 관심은 오로지 개구리 알 뿐입니다..

사고 좀 그만 쳐달라고..;;

 

 

 

또잉? 그런데 개구리알에서 알들이 하나씩 부화하기 시작하네요?

 

 

 

만도와 Bo Katan의 만달로리안은

고잔티로 향하게 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로켓 어택으로

너무나도 쉽게 고잔티에 올라탑니다.

 

 

 

외부에 있던 스톰 트루퍼들을 간단하게 처치하고

의도치 않게 내부에도 알려주게 된 상황.

 

 

 

바로 조종석의 안전을 위해 봉쇄조치를 하고 전군 경계태세로 돌입합니다.

 

 

 

하지만 형편없는 사격솜씨를 가지고 있는.....ㅠㅠ

빠르게 내부를 청소해가는 만달로리안들.

 

 

 

가까스로 공격을 저지하고 있지만

트루퍼들에게 만도를 상대하긴 너무 벅찬 상황...

트루퍼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불쌍한데 같은 편에게도 버려지는 트루퍼들...

 

 

 

함선 안에 있던 무기들을 모두 찾게 되고

이제 다크 세이버만 찾으면 되는 상황.

조정석까지 뚫고 가려합니다.

 

 

그들은 무기뿐만 아니라 고잔티까지 가지려고 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충돌을 하지만

여기까지 온 거 어쩔 수 없이 도와주기로 합니다.

 

 

 

제군의 모프 기드온 사령관과 연락을 취한 후

함선을 버리기로 합니다.

탈출하는 것이 아닌 자폭인 겁니다.

 

 

 

명령에 따라 조정석에 부하들을 전부 자신의 손으로 처리를 하고

직접 조정석에 앉아 고잔티를 추락시키려고 합니다.

 

 

 

추락하는 기체.

 

 

 

너무 많은 트루퍼 때문에 앞으로 갈 수 없었던 만달로리안.

만도의 갑옷은 절대 갑옷이라 

살신성인으로 앞으로 나서 모든 공격을 맞은 채로 돌진해

트루퍼들을 처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정석까지 탈취하고

추락하던 기체를 멈춰세웁니다.

 

 

 

모든 걸 실패한 지휘관은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모든걸 도와준 만도는 

베이비 요다에 대한 힌트를 얻고 그들과 헤어지게 됩니다.

 

 

 

개구리족의 아기와 잘 놀고 있는 베이비 요다.

이제 먹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 듯합니다.ㅎㅎ

 

 

 

그런 요다를 데리고 가려는데 아쉬워하는 요다의 표정이 보입니다.

 

 

 

대애충 고쳐진 레이저 크레스트.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또 모르겠네요;;

 

 

 

다시금 베이비 요다를 태우고 길을 떠납니다.

 

 

 

불청객이 하나 타게 되는데...

누가 봐도 낙지 맞죠?

 

 

 

낙지의 눈으로 보는 베이비 요다.

난 널 잡아먹을 것이다!!

 

 

 

베이비 요다를 공격하는 무서운 낙지..;;;;아고 무셔라;;

 

 

 

어느새 만도가 베이비 요다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낙지는 베이비 요다의 양식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마치 극장에서 버터구이 오징어를 먹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네요.ㅎㅎ

 

 

 

이렇게 만달로리안 시즌2 3화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즌2는 이미 8화가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역시나 너무 짧네요.

전 화에서 나온 보바 펫도 곧 다시 등장할 것 같고

아소카도 등장할듯한데

매화마다 기대하게 만드는 스타워즈라니..

우리가 영화에 바랬던 것들이 만달로리안에서 

전부 충족시켜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다음 스타워즈 영화는 부디 잘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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