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빛의 종류와 이해

 

 

초상화는 대부분 전방 45도에 조명을 가집니다.

눈의 보이는 대부분 빛을 받고 아주 소량의 그림자만 가집니다.

 

그리고 역광은 빛 앞에 있는 물체가 빛을 가릴 때 뒤에서 발생하는 백라이트의 하나입니다.

마치 물체의 테두리를 감싸듯이 , 빛의 세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테두리를 뒤덮은 듯 보입니다.

 

역광은 물체나 사람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때 많이 사용됩니다. 색의 선명함은 줄어들고 그림자는 얼굴 앞쪽을 덮습니다.

실루엣을 빛이 덮음으로 테두리의 디테일들은 사라집니다,.

이것들은 흰색배경에 사물이나 사람을 집중시킬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언더 라이닝은 아주 극적인 상황에서 쓰이는 라이팅입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를 반전시키거나 이야기의 반전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즉 주술적이거나 불길한기운이거나 극적인 분위기 등등입니다.

 

사람은 밑에서 빛을 비치는 모습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지 알아보는 것조차 힘듭니다.

대부분 불꽃색이 오렌지색이나 블루 등의 강렬한 색들이 쓰입니다.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반사광은 강한빛을 받은 사물은 그 자체가 광원이 됩니다.

그 근처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그 반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자의 색은 푸른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하늘이 가장 큰 부분이고 자주 접하는 광원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사광은 반사되는 면의 색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섞이기도 하고 그대로 반사시키기도 합니다.

 

 

스포트라이트는 흔히 알고 있는 극장에서의 핀 조명과 비슷합니다.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유도하거나 집중시키고 싶은 곳에 강한빛을 때림으로써 의도적으로 사용됩니다.

 

다른 색의 두 가지의 조명이 물체를 비추면 빛이 섞여 새로운 색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가산 혼합이라고 하는데, 각 라이트가 비추는 영역은 겹쳐지지 않으며 두 빛이 만나는 부분에 색이 섞이기 시작합니다.

가산 혼합은 물체의 색과는 별개로 눈으로 인식하는 혼색의 효과입니다.

색을 가진 빛이 섞여 나타납니다.

 

트라이어드는 3가지 색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배색입니다.

그리기 전 단계에서 3가지의 색을 고릅니다. 어떠한 색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전체를 생각하며 3가지를 생각하고 섞는다면 그것이 사직입니다.

아마도 2가지는 높은 채도로, 하나는 조금 낮은 채도로 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모든 장면이나 그림의 전체를 3 가지 색으로만 그리지 않아도 됩니다.

요소요소마다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색을 추가하여 더 다채롭고 깊이 있는 그림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라이어드의 기본은 다른 색상을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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