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기본 요소로는점, 선, 면이 존재한다.

그림의 구성요소 ​

 

 

그리고 그림의 구성으로는 점 적 요소, 선적 요소, 면적 요소가 존재한다. 

면적이 넓을 경우 면으로 인식 최소화할 경우 선으로 인식한다.​

선적 요소의 활용에는 그림 초안의 스케치나 간단한 모양 등을 설명할 때 쓰인다. 

면적 요소의 활용에는 선과같이 스케치 즉 러프로써 사용하기도 하며 면을 명암조절, 

채도 조절에 활용하여 붓의 넓이를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스케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보라면 조금 더 기술을 연마하여 연습하도록 한다. 면 스케치라는 건 생소할 수도 있지만, 

준전문가 있지만있지만 준전문가 이상은 형태의 이해와 모양 등을 머릿속으로 정확히 그려낼 수 있을 때 사용 가능하다. 연습이 필요한 만큼 면으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 레벨이라면 선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시작 단계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거나 헤맬 수 있다. ​

 

​ 모든 그림의 시작은 스케치이다. 스케치의 중요성은 몇 번을 말해도 모자라다. 

스케치는 내가 그리고자 하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내용을 정립하는 단계이고 설계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중간에 낙오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

스케치에 필요한 선 연습은 굳이 필요하다 하진 않지만 조금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약간의 연습도 해두는 편이 좋다. 

스케치만으로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 

선을 쓸 때는 기선을 짧게 이어 붙이듯이그리는 건 좋지 않다. 

지저분해질뿐더러 명확한 모양을 잡기도 힘들다. 인선은 길고 한 번에 긋는 연습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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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선을 만들려고 노력하되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프로작가들은 선하나 긋는 것만 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드로잉의 실력을 키우면 선 연습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자신만의 필력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

 

선에서의 두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강약이 존재하고 보는 이에게 생동감을 줄 수도 있고

극적인 긴장감을 줄 수도 있다. 일정한 굵기의 선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밋밋하고 재미없는 그림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필력의 실력을 늘린다는 건 강약 조절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선의 농도,

즉 진하기와 연함까지 마스터한다면 웬만한 스케치는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그다음 요소로 톤이라는 게 존재한다. 위에서 언급한 진하기와 연함의 정도를 톤이라 칭할 수 있다.

톤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그림의 어두움과 밝음, 빛 등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톤에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채도와 명도가 존재하는데 채도는

선이나 색이 물이 빠진 느낌의 뿌옇게 되는 느낌이다.

 

 

명도의 변화

 

채도의 변화

 

명도는 채도와 다르게 색이 점점 탁해지는 느낌의 밝음의 정도를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요소를 연습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스케치를 그릴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비로소 스케치를 그릴 수 있게 된 것이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이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출발선에 섰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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