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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page

더 만달로리안 시즌2 1화(9화) 후반이야기(스포) 정리

by demy0923 2020. 12. 7.

더 만달로리안 시즌2의 초반 임팩트!

 

만달로리안 시즌2 9화의 초반 스토리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먼저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영화보다 영화 같은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1화 간단 리뷰와 심층 리뷰~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1화가 아닌 9화로 시작!!​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일 핫한 드라마.스타워즈의 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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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초반 스토리를 보자면

만달로리안은 베이비 요다를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다른 만달로리안을 찾아 타투인으로 이동합니다.

타투인에 도착해 모스펠코 마을을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보바펫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마을의 보안관을

마주하게 됩니다.

보바 펫의 장비를 돌려받기를 원하지만

보안관은 마을의 위협이 되는 크레이트 드래곤를 처리해주면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보바펫의 갑옷과 장비를 받기 위해 터스켄족의 도움을 받으러 찾아 나섭니다.

참고로 모스필고 사람들과 샌드족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입니다.

 

 

 

귀여운 댕댕이가 만도를 반겨줍니다.

 

 

 

모습을 드러내는 샌드족 무리들

그들에게도 크레이트 드래곤은 위협적이기에

같이 처리하는데 동참하기로 합니다.

 

 

 

크레이트 드래곤의 둥지로 정찰을 온 그들.

터스켄족들과 만도, 그리고 보안관은 벤타라는 동물로 드래곤을 불러내지만

손도 써보지 못하고 당하게 됩니다.

 

 

 

"나 잡아봐라!!~"

 

 

 

까꿍! 하고 나타나 숙대 밭으로 만들고 들어가는 드래곤.

 

 

 

할 수 없이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같이

드래곤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오는 둘.

마을 사람들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됩니다.

 

 

 

새로운 작전을 가지고 드래곤의 둥지에 돌아온

모스필고 마을 사람들과 터스켄족,그리고 만도와 보안관.

바닥에 미리 폭탄을 설치한 후 드래곤이 나오면 배 쪽에서

폭파시킬 생각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서서히 등장하는 크레이트 드래곤.

 

 

 

드래곤을 끌어내는 데 성공합니다만.

 

 

 

상당량의 폭탄에도 끄떡없는 드래곤.

작살과 총으로도 어쩔 수 없는 드래곤 앞에서

또 한 번 고군분투합니다.

 

 

 

적벽 위로 올라가 산성류의 분비물로 사람들에게

공격합니다. 공격을 피하는 사람들 사이로

만달로리안과 보안관은 비행으로 드래곤에게 접근해

공격을 해봅니다. 

 

 

 

따끔따끔 할 거 같은 공격들.

 

 

 

먹히지 않는 공격으로 만도는 또 다른 결심을 하게 됩니다.

보안관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폭탄이 아직 남아있는 벤타를 데리고

드래곤을 다시 유인합니다.

그리고 폭탄과 같이 자의로 먹히게 됩니다.

 

 

 

 

주인공은 죽지 않아요!

통째로 삼켜진 만도는 뱃속에서 공격을 하고 

폭탄(벤타)을 남겨둔 채 입속에서 빠져나와

기폭장치를 눌러 폭탄을 터트려 드래곤을 잠재우게 됩니다.

 

 

 

엄청난 폭발력.

설치해둔 폭탄의 양보다 적은 양이였는데

위력은 더 좋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아이돌에겐 필수인 엔딩 포즈로 전투를 마무리합니다.

 

 

 

전리품을 챙기고 있는 터스켄들과 만도

정말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히자만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ㅎㅎ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시 동료들을 찾아 나서는 만도와 베이비 요다.

입맛 다시는 요다가 신스틸러입니다.

 

 

 

원형 진주 같은걸 내장안에서 꺼내는데 아직 이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귀한 건지 득템하고 환호를 지릅니다.

혹시 드래곤의 알일까요?

 

 

 

다시 길을 떠나는 만도를 지켜보는 한 남자.

 

 

 

 

................

 

 

 

그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만달로리안의  마을 사람들과 터스켄을 

설득시키고 중재하는 만도의 새로운 모습도 보이고

터스켄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 등 많이 보지 못했던

모습들과 설정들이 나와서 더욱 올드팬들을 기분 좋게 시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진지하지만 유머러스하게

모든 시즌을 어우르는 분위기는

우리가 원하던 스타워즈의 모습의 한 부분을 꽉 채워주는 

느낌의 완벽한 드라마인 듯합니다.

대규모의 함대전과 엑스윙 등의 기체들의 전투가 나오진 않지만

잊을만하면 조금씩 아쉽게 보여주고

새로운 느낌의 크리쳐들과 그에 맞는 전투의 연출들은 

스타워즈 팬들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드는......

기대를 또 해도 되겠죠?

 

보바 펫의 등장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너무 기대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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