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 - 귀멸의 칼날 3화 사비토와 마코모 (feat, 남자의 향기 탄지로)

귀멸의 칼날 3화 리뷰!!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한국 개봉 12월!!!!

 

1화 리뷰

애니추천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개봉 기념!

2화 리뷰

애니추천 - 귀멸의 칼날 2화 리뷰와 감상평 <'교육자'우로코다키 사콘지>

 

몇일전 기사에서 일본에서 개봉한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 열차가 300억 엔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봤네요.

누적관객 20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하구요.

 

10월에 한국 개봉이 정해졌었는데 12월로 연기되어

아마 곧 개봉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극장을 갈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그럼 귀멸의 칼날 3화를 리뷰하겠습니다.

 

 

 

하루하루 힘겨운 훈련을 하고 훈련일지를 써 내려가는 탄지로.

 

 

 

탄지로의 목표는 귀살대가 되는 것.

귀살대는 혈귀(요괴들에게 먹힌 인간들, 인간을 잡아먹으며 신체능력이

강화되며 햇볕이나 특수 제작된 무기로만 죽일 수 있다.)에 맞서는 자들이다.

 

 

 

아직 밝혀져 있지 않은 귀살대.

귀살대가 되기 위해선 최종 선별을 받아야 하므로

우로코다키는 탄지로를 최종 선발 자격이 주어지기까지

훈련을 시킵니다.

 

 

- 사비토와 마코모 -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훈련들

어리숙하게 당하기만 하던 탄지로는 

설치된 함정들을 가뿐히(?)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팔이 빠질 때까지 목도를 휘두릅니다.

"500개 추가"

검은 부러지기 쉽고

세로는 힘에 강하지만

가로는 힘엔 약하다.

즉, 검을 휘두를 때는 힘의 방향을 반드시 같아야 한다.

 

 

불쌍한 탄지로, 하지만 일기도 빠트리지 않고 씁니다.

 

 

함정을 피하는 훈련은 이제 마스터하고 실전훈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장물의 정석.

사부와의 대결로 실전을 대비하는 훈련을 하지만

어림도 없네요;;

 

 

이제 점점 악에 받치나 봅니다.ㅎㅎ

이렇게 어느새 시간은 점점 흘러가게 됩니다.

 

 

반년이 지나는 동안 훈련을 하는 동안

이젠 모든 훈련을 마치게 되고,

마지막 테스트를 남겨두게 됩니다.

 

 

검으로 이 바위를 반으로 잘라야 합니다.

반으로 가르면 그때 최종 선별 자격을 주겠다고 합니다.

말이 되나요!!??

 

 

수십 번, 수백 번을 시도해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 바위.

탄지로의 손바닥에 물집이 다 터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하지만 한걸음도 나 가아지 못한 탄지로는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탄지로 앞에 가면을 쓴 한 소년이 나타납니다.

남자답지 못한 탄지로를 호되게 나무라며 목검으로

진검을 가진 탄지로를 한숨에 제압합니다.

지금까지의 훈련이 무색할 정도로 당한 탄지로.

 

 

이렇게 멋있을 그림일까!

 

 

그 후에도 가끔씩 찾아오는 가면을 쓴 소년과

대련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단련이 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길 수가 없는 상대.

언제나 당하고만 돌아갑니다.

 

 

또 한 번 절망에 빠져있는 탄지로 앞에 이번엔 

작은 소녀가 나타납니다.

뭔가 초점이 흐릿하지만 귀여운 목소리로

탄지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을 해줍니다.

 

 

시크한 듯 아무렇지 않게 뱉는 말들이

탄지로에게 부족한 실력을 조금씩 채워지게 됩니다.

 

 

작은 소녀 마모코는 전집 중 호흡에 관해 이야기해주게 되는데,

몸속의 피의 순환과 심장의 고동을 빠르게 하는 호흡법으로

피 속에 공기를 잔뜩 넣어

순간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 혈귀처럼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못 알아듣는 탄지로.....멍충이.

 

 

그리고 또 반년이 지나게 되고

탄지로의 머리도 덥수룩하게 자라

조금 더 남자답게 변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사비토.

 

 

전과 다른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반년을 기다려 드디어 가면을 가르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1년이 걸렸네요.

 

 

이 역사적인 날 사비토와 마코모는 

탄지로 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들은 누구였는지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둘이 사라지고 안개가 거친 후 

탄지로 눈앞에 나타난 갈라진 바위..

드디어 바위를 자르게 됩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2화에 걸쳐서 탄지로의 훈련이

주를 이룬 3화였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훈련이 끝났으니 이제 탄지로도 실력 발휘를 해야겠죠?

빨리 동료도 생기고 긴박한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빠르게 4화도 리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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