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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에겐 특별한 이야기
리뷰+2page

더 만달로리안 시즌2 2화(10화) -탑승객 -후반이야기

by demy0923 2020. 12. 16.

점점 더 박진감 넘치는 더 만달로리안 시즌2의 크리쳐들의 등장.

 

 

 

더 만달로리안 시즌2 2화의 초반이야기는

아래로 이동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2화 -The Passenger- 간단 리뷰~~(feat, 개구리알)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1화를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리뷰를 하고 있는 이 시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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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중반 이후 이야기 입니다.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도는 자신의 레이저 크레스트를 수리하는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됩니다.

 

 

개구리 족의 어미가 알과 함께 없어진 것을 알게 된 후

요다와 함께 얼음동굴 안을 둘러보며 찾아 나섭니다.

 

 

 

발자국을 따라 들어온 얼음동굴 안쪽

온천 같은 곳에서 알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개구리족 어미가 알들과 한께 몸을 담그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도는 위험한 곳이니 어서 나오라 합니다.

주섬주섬 알을 챙기는 만도 뒤로

베이비 요다가 먹잇감을 찾고 있습니다.

 

 

 

식탐이 아주 강한 베이비 요다는 또 한 번 사고를 치게 됩니다.

누가 봐도 알같이 생긴 원형이

무리 지어 있는 곳으로 들어가 하나를 살포시 까드시는...

너무 맛나게 먹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네요;;

 

 

 

생긴 것을 보니 거미의 알들 같습니다.

마치 에일리언의 알을 연상시키는데...

베이비 요다가 단숨에 한 마리를 꿀꺽하자마자

 

 

 

동족의 위험이 감지됐는지

주변의 알들이 부화하기 시작합니다.

 

 

 

알을 다 챙긴 만도는 베이비 요다를 찾는데

엄청난 수의 거미들이 주변을 포위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동굴 안쪽에 보이는 거대한 그림자.

거대거미가 등장합니다.(크리크나 거미인가요?)

 

 

 

 

베이비 요다와 알까지 챙기고 개구리족 어미와 함께 레이저 크레스트로

돌아가는 만도.

 

하지만 거미들의 추격은 점점 가까워지고

거대거미의 공격은 계속됩니다.

 

 

 

지니고 있던 작은 폭탄으로 공격을 합니다.

공격이 먹힌 것인지 거대거미가 쓰러집니다.

 

 

 

하지만 수많은 거미들은 처치할 도리가 없이

총으로만으론 무리지만

최선을 다해 막아봅니다.

 

 

 

어느새 비행선 내부까지 들어찬 거미들...

조종석까지 도망갔지만 계속되는 거미들은 멈출 줄 모릅니다.

솔직히 이걸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만도도 이 이상은 어쩔 수 없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조종석의 문 사이로 들어오려는 거미들은 불로 지져주시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베이비 요다를 괴롭히는 거미 한 마리.ㅋㅋ

요다가 잡아서 먹을 줄 알았는데 옆에 있던 

개구리족 어미가 요다를 도와줍니다.

(자신의 알을 먹었던 놈인데...ㅠㅠ)

 

 

 

그리고 어떻게든 이륙해보려고 애를 쓰는데...

아까 쓰러진 줄 알았던 거대거미가 다시 이륙을 막아섭니다.

너무 징그러운 거 아닙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중 어디선가 거대거미를 공격하더니 죽어버립니다.

밖에서 비추는 붉은색 레이저 불빛들이 보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확인하는데

아까 봤던 2대의 엑스윙이 보이고 

그들은 남은 거미들까지 소탕해 줍니다.

 

 

 

만신창이가 돼버린 만도.

긴장감 도는 분위기에 순찰대가 먼저 대화를 시도합니다.

 

"레이저 크레스트 인식표를 확인한 결과

죄소 X6911 납치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 중이다.'

 

"하지만 보안 기록을 확인한 결과

3명의 지명수배자를 체포했다고?

기록상엔 공화국 교도관 중위 다반을 위해

큰 위험을 무릅썼다고?"

 

라며 지금 상황을 설명하자

 

만도는 협상을 제안한다.

"내가 수배자의 포상금을 포기한다면?"

 

그래도 꼰대들은 아닌가 보네요;;;;

협상 완료로 그들은 돌아간다.

 

 

 

 

그리곤 레이저 크레스트를 수리하고 행성을 벗어나는

만도 일행들.

 

 

 

먼길을 떠나야 하니 좀 자두라고 하지만

자신의 알을 지키려는(?) 개구리족 어미.

베이비 요다에게서 지켜내려는 느낌이다.ㅎㅎ

 

 

 

아쉬운 듯 알들을 쳐다보는 베이비 요다지만

아무도 모르게 빼놓은 알 하나를 조용히 야무지게 흡입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2 2화는 베이비 요다의 먹방이 너무 크다.ㅋㅋ

무슨 알을 저렇게 탐스럽게 흡입하는지...

 

 

 

 

개구리족이 불쌍하면서도 요다도 이해가 되네요.

한창 클 때니까 어쩔 수 없지요.

 

 

 

매화 거대한 크리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잔잔한 이야기 안에 긴박감도 있고

이 전에 스타워즈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크리쳐들이 하나씩 등장하며

코믹함과 긴박감이 공존하는 게 너무 좋네요.

점점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또 다음화를 기대하며 이번화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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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2 3화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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