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제일 먼저 필요한건 무엇일까?

디지털페인팅 준비단계 - 장비편

모든 그림은 수작업을 동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경험은 자신만의 재산이라고 하듯이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요.

하지만 현대 사회에선 남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분명 많은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하지않는것보단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수작업으로써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와 비례하여 디지털로써 아티스트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죠.

 

디지털로 가기 위한 준비. 자신의 PC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것과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실만한

WACOM 태블릿입니다.

2~3년 전만 해도 디지털 쪽을 독점했던 와콤입니다.

WACOM라인을 보자면 인튜어스 시리즈와 신티크 라인을 보시면 됩니다.

인튜어스 시리즈는 바닥에 기기를 놓고 펜으로써 그리는 방식으로 출력은 모니터로만 확인됩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라인입니다.

신티크 라인은 액정 태블릿으로 액정 자체에 펜으로 그림을 방식으로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초보분들이 쓰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무엇이 고급 라인이며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냐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둘 다 좋은 기기인 건 확실합니다.

 

인튜어스 프로 (인튜어스 라인)

신티크 22인치 (신티크 라인)

와콤 신티크22 액정타블렛 DTK-2260

 

 

자신의 선호하는 방식이나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그 외로는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XP-PEN 이 있습니다.

중국 제품이긴 하지만 요즘엔 중국 제품도 무시 못할 정도로 성장해 있습니다.

저는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지만 차선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다음은 모니터의 선택입니다.

에이조나 델 모니터가 아티스트 사이에선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에이조는 고급 브랜드로 성능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 전문가들도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모니터입니다.

그래서 그래픽 작업자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델(DELL)입니다.

델 모니터는 가격대도 다양하고 선택지도 넓은 편입니다.

보시면 아마 어떤 걸 사야 하나 모르겠고 고민이 되실 겁니다.

제품 명중 이니셜 U로 시작하시는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꼭 비싼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인 게임회사에서 디자이너들에게 지급되는 게

델사의 U라인 저가 라인이 들어갑니다.

이니셜 U는 울트라 샤프를 뜻하는 이니셜입니다.

 

 

대부분 집에 PC는 있을 실 꺼라 생각합니다.

모니터와 태블릿은 꼭 필요한 장비이고 그 외에 

드로잉 장갑이나 캘리브레이션 스파이더라는 장비가 있지만 

꼭 필요한 장비는 아니니 선택사항입니다.

초반에는 기기에 욕심을 버리시고 실력은 쌓이고 나면

차후에 교체하셔도 괜찮습니다.

 

모두 멋진 그림들 그리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