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 - 귀멸의 칼날 4화, 탄지로의 성장 그리고 최종선별

귀멸의 칼날 4화 - 최종 선별 성장하는 탄지로 - 

 

우선 아직 귀멸의 칼날을 못보신분들은 1화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애니추천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개봉 기념!

 

 

탄지로가 드디어 최종 선별 자격을 받아 

귀살단의 일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받으러 떠나게 됩니다.

탄지로가 성장이 급격히 빨라지는 4화입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귀멸의 칼날 4화

- 최종선별 -

 

 

 

드디어 1년만에 바위를 가른 탄지로.

그리고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이전까진 보이지 않던 실의 이미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빈틈의 실이라고 불려지며

전투가 이뤄질때의 상대방의 빈틈을 파악하여

약점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엄청난 스킬을 얻게 된 탄지로.

 

 

 

바위 자르기 숙제를 내어준 우로코다키는 

착실하게 자신의 숙제를 해준 탄지로를 칭찬해줍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르쳤던 아이들이 

더 있었다는 듯

더는 아이들이 죽어나가는걸

보고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눈물.

그렇게 탄지로는 귀살대의 최종 선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냅니다.

 

 

 

축하의 의미로 맛있는 음식들을 푸짐히 대접하는 우로코다키.

떠나기 전 든든히 먹으라고 챙겨주며 

잘 먹고 더 튼튼해지라 합니다.

 

 

 

혈귀는 사람을 먹을수록 강해지고,

육체 또한 변화하며,

주술을 쓰는 혈귀도 있다며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가면 하나를 선물해 줍니다.

자신이 수련했을 때 만났던 사비토와 마코모의 가면과

비슷한 가면...

 

 

 

우로코다키와 같은 무늬의 옷으로 환복하고

다시 네즈코에게 다짐하는 탄지로.

 

 

 

그 둘 또한 우로코다키의 제자였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사비토와 마코모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로코다키는 꼭 돌아오라고 말하고

탄지로는 네즈코를 맡기고

그리고 귀살대의 최종 선별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등꽃이 가득한 후지카사네 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최종 선별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다들 어린 소년, 소녀들입니다.

 

 

 

몇 명이 살아남을지 모르는 귀살대의 최종 선별장.

 

 

 

쌍둥이 소녀의 설명으로

최종 선별이 시작됩니다.

룰을 아주 간단합니다.

귀살대원들이 잡아넣은

오니가 가득한 이 산에서 7일을 버티면

귀살대가 될 수 있습니다.

 

 

 

설명을 전해 들은 후

최종 선별이 시작됩니다.

 

 

 

 

시작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동쪽으로 이동하기로 하지만 

산길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니의

냄새를 느낀 탄지로.

 

 

 

그 앞을 가로막은 한 마리의 오니.

긴장하는 탄지로.

 

 

 

하지만 등 뒤로 한 마리의 오니가 더 등장하는데...

첫 실전에 두 마리의 오니를 상대하게

돼버린 탄지로.

 

 

 

급박한 상황.

그동안 수련했던 탄지로의 진짜 모습이 드디어 나옵니다.

 

 

 

"전집중,물의 호흡 제4형 들이친 파도"

엄청난 물 이팩트가 화면을 채우며

화려한 전투씬이 시작됩니다.

 

 

 

단 칼에 압도해버리는 

탄지로의 공격.

탄지로의 실력은 이미 많이 성장했다는 걸

한 번에 보여주는 전투씬이지 않나 싶습니다.

 

 

 

탄 지로가 자격을 갖추고

최종 선별을 위해 떠나기 전

자신의 검을 넘겨주는 우로코다키.

 

 

 

얼마 못가 또 등장하는 오니.

하지만 이번엔 이형의 혈귀가 등장한다.

엄청난 모습을 보고 긴장하는데...

 

 

 

오니에게 쫓기는 선별 참가자를 보고 몸을 숨긴 탄지로.

숲 사이로만 봐도 

엄청난 크기의 오니입니다.

 

 

 

그런 탄지로를 걱정해주는

사비토와 마코모.... 참 불쌍한 아이들...

 

 

 

결국 잡혀버린 선별 대중 한 남자.

오니는 이것저것 할 것 없이 잡아먹는데

바쁜 오니.

 

 

 

그렇게 계속 최종 선별에 참여한 인원들을

잡아먹기 시작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 오니.

이를 지켜보며 숨어있던 탄지로는

결심을 합니다.

 

 

 

용기를 내어 오니와 대결을 펼칩니다.

 

"물의 호흡, 이의 형 물방아!"

 

 

 

오니의 팔을 하나 절단시킵니다.

하지만 오니의 팔의 개수는

샐 수가 없네요;;;

 

 

 

일격을 당한 오니의 첫마디...

"또 왔구나 귀여운 여우가.."

여우 가면을 알고 있는 듯한 오니.

그리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지 물어본다.

 

 

 

다이쇼 시대라는 것을 듣고 폭주하는 오니.

자신은 애도 시대 게이오 시절, 47년 전

우로코다키가 잡아 놓은 혈귀였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50명을 죽였고

그중에 우로코다키의 제자 13명을 자신이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우로코다키가 준 가면은 그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오니에게는 먹잇감이 되는 표식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가면을 쓴 인간을 타깃으로 먼저

잡아먹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이미 이전에 사비토와 마코모도 

이 오니에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일격에 정신을 잃은 탄지로.

하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맞서지만....

 

 

 

오니의 팔을 자를수록 

베고 벨수록 오니의 팔은 계속 재생되고,

정신없는 공격을 퍼붓는 오니.

 

 

 

엄청난 점프도 할 줄 알고 다 컸네요... 탄지로 ㅎㅎ

 

 

 

죽은 영혼이 되었어도 

수련을 도와주고 걱정을 해주는 둘.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마코모를 안심시킵니다.

 

 

 

귀멸의 칼날 4화의 하이라이트

전투씬은 정말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납니다.

 

 

 

"전집중,물의 호흡 일의 형 수면 베기"

 

가히 이번 최종 선별의 보스급인

오니를 탄지로가 목을 베어버립니다.

 

 

 

탄지로의 일격과 함께

귀멸의 칼날 4화가 마무리됩니다.

 

매화마다 전투씬이 엄청납니다.

그로 인해 슬슬 3D를 쓰기 시작하는 게 보이는데

이게 약간씩 티가나는데

개인적으로는 3D를 안 썼으면 하지만...

일본 애니의 CG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오히려 셀화로 만든 애니를 좋아하는데

이미 쓰기 시작했다는 건 조금씩 더 늘어날 것 같군요.

그래도 전반적인 퀄리티가 이 정도라면,

재미만 있다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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